(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3일 앞두고 추가 할인쿠폰, 특가상품 등 마지막 혜택을 쏟아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소진해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빅스마일데이 할인 축제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 했다. 27일까지 1번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 할인쿠폰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매일 1번씩 다운 받을 수 있는 최대 1만원 쿠폰으로 구성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최대 1만원 매일 쿠폰을 1장씩 더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6종 기본 쿠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구매하려는 금액대별로 최대 할인액을 고려해 사용하면 된다. 모든 빅스마일데이 전용 쿠폰은 2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클럽전용 e쿠폰딜'에서는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파격 특가에 e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25일 메가박스 허니팝콘L을 비롯해 26일 파리바게뜨 앱 픽업전용 5000원권, 27일 CGV콤보 등이 혜택가로 준비됐다.
빅스마일데이 특집 라이브방송은 오후 8시 Δ쿠쿠(25일) Δ리바트(26일) Δ까사미아(27일) 브랜드 단독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쿠쿠 인기 렌탈 가전, 리바트 인기 주방 시공 세트 및 까사미아 대표 소파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3일간 매일 자정마다 MD가 엄선한 특가상품도 새롭게 공개한다. '미니스 포켓몬 여행세트'를 비롯해 '비스포크 큐커 전기오븐' '애플워치7 41㎜' 등이 준비됐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3일간 깜짝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며 "MD가 엄선한 초특가딜, 특별 라방 등 강력한 추가 혜택도 3일 동안 쏟아낼 예정인 만큼 쇼핑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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