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테슬라 투자은행 매수 의견에도 0.2% 하락 마감

뉴스1

입력 2022.06.01 05:46

수정 2022.06.01 05:46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전기차의 간판 테슬라가 투자은행의 매수의견에도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758.2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계 투자은행 미즈호가 테슬라에 대해 '매수' 의견을 냈음에도 테슬라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즈호는 베를린 기가팩토리의 생산 증가로 하반기에 테슬라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냈다.


그럼에도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는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나스닥은 0.41%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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