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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6년 연속 선정

가톨릭대 전경. © 뉴스1
가톨릭대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6년 연속 선정됐다.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사회적 책무성을 인정 받은 셈이다.

1일 가톨릭대는 교육부 주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톨릭대는 이 사업의 전신인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에 2009년 처음 선정된 이후 전국 최다인 1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며,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사업운영계획과 2023~2024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대해 Δ대입 공정성 Δ수험생 부담 완화 Δ입학사정관 전문성 Δ고교교육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총 101개교가 신청해 가톨릭대를 포함한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대입전형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교 방문 입시 설명회와 모의논술, 입시 멘토링, 정보소외지역과 취약계층 대입전형 안내 등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사 연수, 대학 연합 모의 평가, 교사 자문 세미나 등 교사들의 대입 지도 역량 강화와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찬우 가톨릭대 입학처장은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덕분에 전국 최다인 1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 도입될 고교학점제를 고려해 고교학점제 학교 자율과정 지원, 고교학점제 수업 지원, 고교학점제 박람회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며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