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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2차관, 美 경제차관과 화상협의…"경제안보 협력 성과 도출 추진"

기사내용 요약
"공급망 협력 비롯 IPEF 통한 역내 경제질서 구축 방안 모색"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1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첫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 =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1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첫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 =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1일 오전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첫 화상협의를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이 공급망·첨단기술로 대표되는 경제안보 협력에 있다는 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반도체·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을 비롯해 지난달 23일 출범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개방성·투명성·포용성 원칙하에 역내 경제질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두 차관은 신설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경제안보대화 등 고위급 전략협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과 미국 NSC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 간 대화채널이 구축된 바 있다.

두 차관은 또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가급적 조속히 개최해 광범위한 정상회담 성과 이행을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

SED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 협의에 따라 만들어진 한미 외교부 간 차관급 경제외교 협의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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