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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999, 998'…서울 소방차 전용번호판 교체 완료

기사내용 요약
차량번호 첫 세자리 '998' 혹은 '999'
무인차단기 지체없이 통과…신속성 제고

[서울=뉴시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막힘없는 출동을 위해 현장 출동용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막힘없는 출동을 위해 현장 출동용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막힘없는 출동을 위해 현장 출동용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은 차량번호 첫 세 자리가 '998', '999'로 시작하며, 해당 번호판을 부착할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이를 식별하는 주차장 무인차단기를 자동 통과할 수 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 신고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긴급 이송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우선적으로 구급차 186대의 번호판을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올해 2월에는 개정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 소방펌프차 등 347대의 전용번호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재난본부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의 주차장에 설치된 무인차단기를 지체없이 통과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신속한 현장 도착이 필수"라며 "막힘없는 소방차 출동을 통해 더 빠르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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