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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축구대표팀, 포르투갈 4개국 친선대회 참가

뉴시스

입력 2022.06.01 14:10

수정 2022.06.01 14:10

기사내용 요약
대한축구협회가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시스]U-19 축구대표팀, 포르투갈 4개국 친선대회 참가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U-19 축구대표팀, 포르투갈 4개국 친선대회 참가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체코, 노르웨이가 참가해 풀리그를 벌인다. 한국은 10일 포르투갈, 12일 체코, 14일 노르웨이와 차례로 대결한다.

내년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은 하반기에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세 차례 평가전에선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3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 방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고, 4월 베트남 원정으로 치러진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2연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다.


24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4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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