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경북 23개 시·군 927개 투표소에서 1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오후 3시 현재 경북지역 유권자 226만8707명 중 104만5391명(사전투표자 포함)이 투표해 41.9 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 투표율은 43.1%다.
2014년 진행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시간 투표율은 46.0%였고 2018년 진행된 제 8회 지방선거에서는 56.6%를 기록했다.
지난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북지역은 23.19%를 기록해 전국평균(20.62%)보다 높았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7시 30분까지)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자정을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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