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진 네트워크 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쓰촨성 수도 청도에서도 약 113km 떨어진 야안시 인근 루산현이라고 밝혔다.
지진의 깊이는 17km고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앞서 독일 지구과학 연구센터(GFZ) 해당 지진의 규모를 5.8, 깊이를 약 10km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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