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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대전시장 개표율 11.25%…이장우 51.66% vs 허태정 48.33%

뉴스1

입력 2022.06.01 23:17

수정 2022.06.01 23:1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1일 오후 11시 현재 대전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3.33%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대전시장 선거 개표율은 11.25%이고, 후보별 득표율은 이장우 51.66%, 허태정 48.33%로 3.33%p 차를 보이고 있다.

5개 구청장 선거의 경우 Δ동구-국힘 박희조 52.90% vs 민주 황인호 47.09% Δ중구-국힘 김광신 54.31% vs 민주 김경훈 45.68% Δ서구-서철모 57.13% vs 민주 장종태 42.86% Δ대덕구-국힘 최충규 53.17% vs 민주 박정현 46.82% Δ유성구-국힘 진동규 48.95%, 민주 정용래 51.04% 등으로 유성구를 제외한 4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서고 있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3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후보가 41.81%의 득표율로 수위를 달리고 있고 성광진 후보 30.98%, 정상신 후보 16.67%, 김동석 후보 10.53%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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