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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유력'…득표율 55.0%

뉴스1

입력 2022.06.01 23:36

수정 2022.06.01 23:36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5분 기준 9.84%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오 후보가 23만9700표(55.00%)를 받으면서 당선이 유력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만9367표(43.45%),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4885표(1.12%),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는 1103표(9.25%), 김광종 무소속 후보는 700표(0.16%)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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