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부산 수영구청장으로 국민의힘 강성태 후보의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0시 기준 부산 수영구청장 개표가 23.89% 진행된 가운데 강성태 후보가 1만1949표(67.8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박병염 후보를 39.34%p 앞섰다.
강 후보는 부산시의회 5,6,7대 3선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6,7대 부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유흥수 전 국회의원 비서로 국회에서 근무하며 중앙정치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후 강 후보는 4년간 수영구청장으로 활동하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실시, APP 월드투어 프로국제대회 유치 등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강 후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을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Δ1960년 출생 Δ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졸업 Δ(전)5,6,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3선) Δ(현)부산 수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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