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동군수에 무소속 하승철 당선

뉴시스

입력 2022.06.02 01:31

수정 2022.06.02 01:31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일 오전 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가 경남 하동군 하동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2.06.02. con@newsis.com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일 오전 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가 경남 하동군 하동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2.06.02. con@newsis.com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하동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하승철 후보가 민선 8기 하동군수에 당선됐다.


2일 하승철 후보는 오전 1시30분 현재 1만1491표( 46.89%)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강기태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훈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하승철 당선인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처방을 제시하고 하동의 미래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항상 소통하고 목표를 정한 후에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에서 일부 밝힌 바 있지만 저의 경험을 살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하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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