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6·1지방선거 충남 논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백 후보는 2일 오전 1시 50분 현재 67.1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3.5%인 2만2423표를 얻어 36.49%(1만2884표)에 그친 민주당 김진호 후보를 17.01p 앞서고 있다.
백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분열하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배려와 포용력으로 품격 있는 통합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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