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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 확실…“새로운 고양, 다시 시작”

2일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의 축하속에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당선인측 제공)© 뉴스1
2일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의 축하속에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당선인측 제공)©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이동환 국민의힘 경기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2일 “당선이 확정되자,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먼저 들었다”면서 “지난 민주당 시정권 12년간 막토막 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고양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당선자는 “지난 2006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우리 고양시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선정했지만, 16년이 지난 지금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인구 108만 특례시로 으뜸 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민들이 누려야 할 편리한 교통과 넘치는 일자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선진 교육 및 복지·문화 정책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당선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선대위 정책본부에서 국토정책위원 팀장을 맡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국토와 고양시의 도시개발 계획·공약을 수립했다”며 “집권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서 고양시의 현안과 과제들을 ‘원팀 원샷’으로 해결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위대한 고양시의 재도약 성공시대, 자랑스런 고양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고양시민만을 바라보고 새로운 고양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장 선거는 오전 3시 50분 현재 개표가 79.13% 진행된 가운데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가 19만9347표(52.62%)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16만8140표(44.38%)를 3만표 이상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