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유열자 총수 383만5420여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발열 환자가 9만6000여명 추가됐다고 2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31일 18시부터 6월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9만66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0만8990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6월1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383만5420여명이며 95.686%에 해당한 366만9950여명이 완쾌되고 4.312%에 해당한 16만539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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