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美아티스트 '알렉스 프로바' 디자인 입다

뉴시스

입력 2022.06.02 08:57

수정 2022.06.02 08:57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알렉스 프로바 채널이 적용된 비스포크 냉장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2022.6.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알렉스 프로바 채널이 적용된 비스포크 냉장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2022.6.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는 미국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프로바(Alex Proba)와 함께 디자인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알렉스 프로바 패널은 4도어 프리스탠딩 냉장고용으로, 삼성닷컴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4개 패널 한 세트의 가격은 120만원이다.

알렉스 프로바 에디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적인 패턴과 과감한 색상을 활용해 경쾌하고 행복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인기 캐릭터 '슈퍼픽션' 에디션을 도입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티보에렘(Thibaud Herem), 앤디 리멘터(Andy Rementer)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한 패널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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