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등에 따르면 시위대는 전장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서울 중구 4호선 회현역에서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 중이다.
전장연 측은 경찰에 200명의 집회 인원을 신고했지만, 경찰 측에선 30~50명이 참석한다고 보고 있다.
전장연의 도로 점거시위는 지난달 23일을 마지막으로 도로 시위를 벌인지 10일 만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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