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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원도의회 도의원 49명 중 국민의힘 43명 압도적 당선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2 09:41

수정 2022.06.02 09:41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광역의회 선거에서 강원도의원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광역의회 선거에서 강원도의원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도의회 정치지형도 바뀌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도의회 의원에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다수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강원도청사 이전 재논의와 강릉에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광역의회 선거에서 강원도의원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도의회 정치지형도 바뀌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도의회 의원에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다수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강원도청사 이전 재논의와 강릉에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43명이 당선되면서 도의회 정치지형도 바뀌게 됐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원 46명 중 3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점에 미뤄볼 때 엄청난 정치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도의회 의원에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인 다수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강원도청사 이전 재논의와 강릉에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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