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프로필]정원오 성동구청장…현직중 유일하게 '3선 성공'

뉴시스

입력 2022.06.02 10:02

수정 2022.06.02 10:02

[서울=뉴시스] 1일 치러진 6·1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원오 당선인. 2022.06.02 (사진 = 당선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일 치러진 6·1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원오 당선인. 2022.06.02 (사진 = 당선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1일 치러진 6·1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원오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1968년 8월12일생으로 한양대 도시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당선인은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제37·38대 서울 성동구청장을 역임한 현역 구청장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7만9786표(57.60%)를 얻어 강맹훈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의 재산신고액은 12억8900만원이다.
주요공약은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후 문화관광타운 조성, 왕십리 역세권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 조성, 금호·옥수 명품주거중심 지역 구축 등이다.


▲1968년 8월12일생 ▲한양대 도시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제37·38대 성동구청장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