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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뉴백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헌혈장 기부 받아

뉴시스

입력 2022.06.02 10:04

수정 2022.06.02 10:04

건양대병원이 뉴백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헌혈장 100여장을 전달받았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병원이 뉴백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헌혈장 100여장을 전달받았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뉴백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기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뉴백제로타리클럽 김종호 회장과 임원은 건양대병원에 헌혈 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 100여장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전달과 함께 헌혈증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종호 회장은 “로타리 회원들이 그동안 1인 1회원 헌혈증 기증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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