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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야행! 가야행! 찍어야행!'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

뉴시스

입력 2022.06.02 10:38

수정 2022.06.02 10:38

기사내용 요약
문화재청·관광공사 30일까지 개최

[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더욱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문화재야행! 가야행! 찍어야행!'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더욱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문화재야행! 가야행! 찍어야행!'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올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더욱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406건의 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재 야행(夜行)과 생생(生生) 문화재 활용사업, 향교·서원·전통산사·고택·종갓집을 활용한 각종 공연·전시·체험 활동이 사업 대상이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문화재야행! 가야행! 찍어야행!'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문화재 야행 중 통영·제주·전주·아산 등 현장을 방문한 뒤 찍은 사진을 '문화유산 유유자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총 13명을 선정해 여행상품권 등을 준다.

9일에는 재한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소규모 팸투어를 개최한다.
보다 확대된 재한외국인 유학생 홍보여행은 오는 10월 진행할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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