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첫 단독 팬미팅 연다…'서머'

[서울=뉴시스] 원어스 일본 단독 팬미팅 '섬머(SUMMER)' 메인 포스터 (사진= RBW 제공 )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2022 원어스 재팬 퍼스트 팬미팅 '서머'(2022 ONEUS JAPAN 1st FANMEETING 'SUMMER')' 포스터를 공개,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원어스는 오는 6월 25일 도쿄 다치가와 스테이지 가든, 7월 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5월 25일~29일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으며 1일부터 5일까지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원어스가 지난 4월 펼친 일본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원어스 재팬 서드 라이브 : 블러드 문(ONEUS JAPAN 3RD LIVE : BLOOD MOON)' 이후 한 달만에 일본 현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이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달 17일 새 미니앨범 '트릭스터(TRICKSTER)'로 컴백, 초동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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