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재일 부산세관장, 유엔기념공원 묘역 참배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2 15:40

수정 2022.06.02 15:40

[파이낸셜뉴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2일 오전 권역 내 세관장 및 간부 직원들과 함께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했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과 권역 내 세관장 및 간부 직원들이 2일 오전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과 권역 내 세관장 및 간부 직원들이 2일 오전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김 세관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어려운 무역환경에 놓여있는 지역 수출입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관세행정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