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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공원 옛 연화정…한국 멋 담은 도서관으로 변신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는 2일 덕진공원의 연화정도서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남규 시의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는 2일 덕진공원의 연화정도서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남규 시의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전주시 제공).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덕진공원을 대표하는 옛 연화정이 지역 정체성과 한국의 멋을 담은 '연화정도서관'으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는 2일 덕진공원의 연화정도서관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남규 시의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전주의 정체성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한옥도서관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393㎡에 'ㄱ'자 형태의 단층건물로 건립됐다. 도서관 공간인 연화당과 문화공간과 쉼터 역할을 하는 연화루 등으로 구성됐다.

한옥의 목구조가 나타내는 특징을 담아 '점·선·면·그리고·여백'을 주제한 총 1852권의 다양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도 비치됐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된다. 한국의 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승수 시장은 “한 도시의 공공의 공간은 그 도시가 추구한 가치와 시민들의 삶을 가장 의미있게 상징한다”면서 “시대를 끌어가는 책의 도시의 전주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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