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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형SUV '더 넥스트 이쿼녹스' 출시

더 넥스트 이쿼녹스(한국지엠 제공)© 뉴스1
더 넥스트 이쿼녹스(한국지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쉐보레는 중형 SUV '더 넥스트 이쿼녹스'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내놓은 쉐보레의 노하우를 담은 중형 SUV다. 미국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매량 3위를 차지하며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출시를 통해 국내에서 SU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형 이쿼녹스 파워트레인은 1.5L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바뀌었다. 종전에 들어간 1.6L 터보 디젤 엔진과 비교해 약 36마력 강력해졌고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 토크 28㎏·m의 성능을 낸다.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수도권과 지자체별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길이 4650㎜, 너비 1845㎜, 높이 1660㎜다. 쉐보레 측은 2725㎜의 여유로운 휠베이스를 갖춰 성인 5명이 안락하게 장거리 여행을 떠날 수 있을 만큼 실내공간이 넓다고 설명했다.


기가 스틸 19.7%를 포함한 82.4%의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강도 높은 차체를 만들었고 Δ전방 충돌 경고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Δ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Δ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들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더 넥스트 이쿼녹스의 기본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으로 ΔLS 3104만원 ΔLT 3403만원 ΔRS 3631만원 ΔPREMIER 3894만원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이쿼녹스는 쉐보레가 고객과의 긴 여정을 이어가며 진화를 거듭해 온 쉐보레의 대표 중형 SUV"라며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고객들의 모든 순간을 돋보이게 할 매력적인 SUV"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