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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쥬라기 월드3', 韓美 대표 시리즈 쌍끌이 흥행 중

'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포스터 © 뉴스1
'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시리즈 영화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2일 15만34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다시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63만98명이다. 이로써 이 영화는 개봉 16일 만에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1990명)을 뛰어넘고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 날 우리나라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의 이목을 받은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개봉 3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2일에 10만63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범죄도시2'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해 6월 초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수 기준으로 지난 2일 7만 7178명, 3일 12만 1954명에 비하면 올해 2일 일일 관객수는 무려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6월은 다시 팬데믹 이전 극장으로 돌아간 분위기다.


무엇보다 팬데믹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와 팬데믹 최고 흥행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대한민국 및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리즈 영화로서 극장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