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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 전북장애인복지관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뉴시스

입력 2022.06.03 09:53

수정 2022.06.03 09:5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전북장애인복지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전북장애인복지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차량 점검은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을 시작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라이닝, 냉각수 점검, 엔진룸 상태 점검, 엔진오일 등에 대해 이뤄졌다.

또 야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등화장치를 확인하는 한편 빗길사고 예방을 위해 워셔액 점검·보충 및 와이퍼 상태 점검·교체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차 고장과 관련된 진단을 통해 정밀 상담을 받았다.


이와 관련 도공 전북본부는 전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차량 및 관련 차량에 대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7년째 진행하고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차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이 필요하며, 특히 장거리나 고속도로 주행 전에는 차량 및 안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자동차 운전을 위한 점검을 당부했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인들의 안전한 운행과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점검은 필수적이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봉사에 깊이 감사하며, 장애인의 안전 운행을 위한 파트너십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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