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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470개사 직원 8192명 4대 보험료 지원

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중소기업 470개 사를 선정한 뒤 4대 보험료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근로자 인원에 대해 4대 보험료 사업주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추진됐으며 올해 총사업비는 20억 원(시비)으로 책정했다.

올해는 470개사가 선정됐으며, 총 8192명에 대한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인원 1명당 연 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제조업은 최대 50명, 산업단지에 소재한 비제조업은 최대 30명까지 4대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이 지원된다.

4대 보험료는 6월과 12월 두 차례 분할 지급된다. 이달 17일까지 기업별로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1차분(6월)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2차분은 12월까지 고용유지를 한 기업에만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개별로 통보하며, 기업이 고용유지 협약을 위반하면 참여 자격이 상실돼 지원받은 금액은 전액 반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사)부산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