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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소목·목조각…문화재수리 15개 종목 전문교육 열린다

뉴스1

입력 2022.06.03 10:05

수정 2022.06.03 10:05

2021년 진행된 문화재수리기능자 전문교육 현장.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2021년 진행된 문화재수리기능자 전문교육 현장. (문화재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수리기능자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16일까지 전통기법에 대한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24개 문화재 수리 종목 중 교육 대상은 대목, 소목, 목조각, 가공석공, 쌓기석공, 석조각, 번와, 한식미장, 온돌, 화공, 모사, 도금, 전통조경, 실측설계사보, 표구 등 15개다.


교육은 서울과 경기 일대 등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과목별 교육 시작 10일 전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목별 정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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