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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1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8명 늘어

뉴스1

입력 2022.06.03 10:10

수정 2022.06.03 10:10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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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4명 추가됐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14명이다. 하루 전보다 78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97명 늘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21명(71.4%),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93명(28.6%)이다.

시·군별로는 청주 274명, 충주 46명, 제천 31명, 음성 20명, 증평 16명, 괴산 9명, 진천 7명, 보은 4명, 옥천·단양 각 3명, 영동 1명 순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660명(사망자 727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1134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2361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2344명(일반관리군 2286명, 집중관리군 58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7968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6%), 3차 109만7128명(〃 68.9%)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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