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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부산’ 부산시 제27회 환경의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 연산동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연산동 부산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6월 5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12월에 개최된 제27차 유엔총회에서 그해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 50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부산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부산지역 환경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하나뿐인 지구, 지속가능한 부산, 그린라이프 실천’을 주제로 1부에서는 △부산환경선언문 낭독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시상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의 정형채 환경안전부장과 녹색단체 부문을 수상한 ‘부티플’의 서수원 대표가 사례 발표를 한다.

부대행사로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포장지 없는 녹색제품 구매(제로웨이스트, zero waste)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가게’가 운영된다.
기념 쿠폰 1만 원권으로 되채우기 제품과 부산지역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22회 부산녹색환경상에서 녹색단체 부문을 수상했던 구평동환경대책위원회는 사하구 구평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선보여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시민 모두가 하나뿐인 지구,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해 친환경 생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