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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는 스물한 살“ 부산시 캐릭터 부기 생일맞이 다채로운 행사

▲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의 모습.
▲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의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소통 캐릭터 ‘부기’의 생일을 맞아 6월 4일, 오후 6시 4분부터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생일파티를 생중계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부기는 부산시의 소통 캐릭터로 2002년 6월 4일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당시 황선홍 선수의 첫 골과 함께 터진 함성 때문에 알에서 깼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날 생일파티에서 케이크 커팅식과 랜선 돌잡이, 댄스 배틀 등을 진행해 세대 맞춤형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생일파티에 참여한 시민 중 일부를 추첨해 부산의 신발산업을 상징하는 부기의 운동화와 부기 인형, 티셔츠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 외에도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본격적인 생방송에 앞서 KT&G 상상마당 서면 앞 광장에서 부기와 함께하는 붓싼뉴스 구독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기가 직접 나서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구독을 독려할 계획이다.

나윤빈 시 대변인은 “부기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를 대표하는 소통 캐릭터로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부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