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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환경교육 어울림 축제 운영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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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4일 오후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시, 부산시환경교육센터,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등과 함께 '제1회 환경교육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축제에서는 장전초등학교의 환경캠페인, 부산영상예술고의 청소년 환경 댄스 등 학생들의 무대 공연과 학교 환경교육 우수사례 공유, 망미초 등 17개교의 환경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환경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된다.

이 중 부산영상예술고 댄스 동아리 학생들은 버려지는 옷 등을 활용해 무대의상을 만들어 입고, 율동에 맞춰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담는 안무를 펼친다.

부곡여중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계피를 이용한 친환경 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지역 중·고교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 청소년 환경 10대 의제'와 '환경교육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축제에 앞서 시교육청은 3일 교육청 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청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 소담정 입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지를 메모지에 작성·게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김석준 교육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부산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부터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하여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시도 4~12일 제1회 부산환경교육주간으로 선정해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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