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CJ제일제당은 배우 허성태를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 모델로 발탁해 '갓 만들어 GOD 맛있는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디서나 갓 만든 중화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탕수육 밈(meme)을 활용한 '부먹, 찍먹, 갓먹'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해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허성태의 명품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고메 중화요리 6월 한정 기획전을 전개한다. 중화 프라잉 3종(깐풍기·탕수육·사천탕수육)과 중화면 2종(짬뽕·짜장), 중화 볶음밥 2종(중화게살볶음밥·삼선해물볶음밥)까지 총 7종의 중화요리 제품을 최대 38% 할인한다.
고메 중화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갓빠오즈 및 탕짜면 그릇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갓파더 최애장면 캡쳐 이벤트'도 진행한다. 허성태 배우의 고메 중화요리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장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삼성 포더블 빔 '더 프리스타일'부터 '고메 중화요리 7종 코스'까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 허성태의 광고 영상은 CJ더마켓 홈페이지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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