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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522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추가

뉴시스

입력 2022.06.17 09:56

수정 2022.06.17 09:56

기사내용 요약
창원 205명, 김해 74명, 진주 72명, 양산 62명
경남 누적 109만7933명…재택치료자 3567명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7일 "지난 1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전일인 15일 확진자는 441명이었다.

1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18명, 해외입국 4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516명, 외국인 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05명, 김해 74명, 진주 72명, 양산 62명, 거제 29명, 창녕 13명, 사천 13명, 밀양 12명, 통영 7명, 함안 5명, 고성 5명, 남해 5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함양 4명, 거창 4명, 의령 2명, 합천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거창 60대 여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일 0시 기준 109만7933명(입원치료 20, 재택치료 3567, 퇴원 109만3114, 사망 123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9.8%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5%, 4차접종 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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