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2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발생한 441명보다 81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205명, 김해 74명, 진주 72명, 양산 62명, 거제 29명, 창녕·사천 각 13명, 밀양 12명, 통영 7명, 함안·고성·남해·하동·산청 각 5명, 함양·거창 각 4명, 의령 2명이다,
도내 기초단체 중 합천에서는 유일하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9일 550명 Δ10일 471명 Δ11일 440명 Δ12일 195명 Δ13일 617명 Δ14일 537명 Δ15일 44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9만793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3567명이다.
6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232명으로 늘었고,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 대비 0.11%다.
1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9.8%, 4차 예방 접종률은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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