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94p(2.24%)하락한 2396.4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2400선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처음으로, 약 20개월 만이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1.70p(2.11%)하락한 2399.71을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94p(2.24%) 하락한 2396.47을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1.36p(2.10%)하락한 2400.05, 달러/원 환율이 전일대비 4.4원 오른 12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400선이 무너지며 약 20개월 만인 지난 2020년11월5일(2370.85) 이후 처음으로 2400선 아래로 내려왔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일 대비 20.11p(2.51%)하락한 782.04를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3.21p(1.76%)하락한 2408.20을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8.29p(1.97%)하락한 2403.12를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94p(2.24%) 하락한 2396.47을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3.37p(2.18%)하락한 2398.04를 나타내고 있다.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7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5.68p(1.86%)하락한 2405.73을 나타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2400선이 무너지는 등 크게 흔들리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시장이 금리 발작 및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한 영향이다.
코스피가 2400선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11월5일(2370.85) 이후 처음이다. 약 20개월만이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2%넘게 떨어지며 2396.47까지 하락했다.
현재 외국인이 홀로 2770억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2030억원, 개인은 54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 5만94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 약 19개월 만에 '5만전자'로 내려왔다.
기술주 중심 미국 나스닥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4.08%하락했고, 국내 반도체주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6.23% 급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현재 전날보다 1.95% 하락한 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장중 한 때 2% 넘게 하락하며 780.96포인트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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