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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세일즈 명장' 51명 선정…영업력 강화

뉴시스

입력 2022.06.17 11:02

수정 2022.06.17 11:02

기사내용 요약
16개 부문 선정…직원 사기 진작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은 17일 올해 전반기 세일즈명장 5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2.06.17.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은 17일 올해 전반기 세일즈명장 5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2.06.17.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은 17일 ‘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올해 전반기 세일즈명장 51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하는 제도로, 수신, 여신, IT, 디지털 등 16개 부문에 대해 선정한다.

연말에는 세일즈 명장을 후보로 ‘광은 명장’을 선정한다.

전반기 세일즈 명장은 지난해 11월부터 4월까지 6개월간 3급 이하 직원들 중 각 부문별 명장지수가 우수한 순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광주은행만의 경쟁력있는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경쟁력을 이끄는 영업력 강화까지 선순환의 파급력을 내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디지털금융 시대가 가속화되는 지금,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한 내실있는 질적성장이 필요하다"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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