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16일 47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9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5일) 457명에 비해 17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8~16일 666→493→445→417→188→669→533→457→4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환자는 2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0.0%,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2.5%다.
재택치료자는 2575명이고, 이중 집중관리군은 171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률은 3차 63.7%, 4차 8.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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