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온라인 취업캠프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23개 특성화고에서 선발한 88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모의면접 컨설팅 등 취업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참가자 평균 4.7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2018년부터 총 16차례 진행해 온 취업캠프는 올해 총 4회 개최되며, 특성화고 학생 약 350여명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채용시장 흐름과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소양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면접을 포함한 비대면 모의면접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재연 원장은 "성공적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 기초 취업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 모두가 자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멋진 모습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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