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 3년만에 인천서 개막

뉴시스

입력 2022.06.17 12:12

수정 2022.06.17 12:12

기사내용 요약
18~19일 인천 송도서 개최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 (사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 (사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가 3년 만에 인천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인천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야구대회가 18~19일 인천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로, 생활체육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야구대회에는 경식부와 연식부 등 2개부에 1000여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며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부별 순위와 승점에 따른 종합순위를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