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대한양궁협회는 17일 광주시청을 찾아 2022 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광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양궁협회 한규형·장영술 부회장은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양궁과녁 문양에 광주 양궁월드컵 금메달 수상자인 안산, 최미선, 김제덕 선수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16명의 사인을 담았다.
광주시는 5개월여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지난 5월17일부터 5월 2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38개국 39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광주 양궁월드컵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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