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바이러스박테리아박람회, 美기업 참여 '청신호'…주정부협회와 MOU 체결

뉴스1

입력 2022.06.17 16:05

수정 2022.06.17 16:05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박람회 업무협약 © 뉴스1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박람회 업무협약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국제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박람회를 앞두고 미국 기업들의 참여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 주최 측인 메이커스유니언과 코이코는 미국 주정부 대표부협회와 바이백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미국 주정부 대표부협회는 19개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바이러스 박테리아 국제 산업박람회 참여를 독려하고, 부스참여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부스제공, 공동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7월 18~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에는 Δ진단·방역 Δ미생물활용F&D Δ제약·바이오 Δ마이크로바이오 Δ연구개발(R&D) 등 5개 분야별로 100여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