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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롯데 승리 기원 시구…'해운대 밤바다' 열창

뉴시스

입력 2022.06.17 16:37

수정 2022.06.17 16:38

[서울=뉴시스] 허찬미 사진. 2022.06.17.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찬미 사진. 2022.06.17.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허찬미가 부산에 뜬다.

허찬미는 1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홈경기에 나선다. 이날 허찬미는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비롯해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민다.

허찬미는 축하 무대에서 첫 번째 트로트 디지털 싱글 '찬미쓰트롯:해운대 밤바다'의 타이틀곡 '해운대 밤바다'를 선보인다.
'해운대 밤바다'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화끈한 사랑 노래인 만큼 떼창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허찬미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해 '트로트 오뚝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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