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박명수 "히밥·현주엽이 부부면 식비 2천만원"

뉴시스

입력 2022.06.18 01:05

수정 2022.06.18 01:05

[서울=뉴시스]예고. 2022.03.21.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3.21.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박명수가 히밥과 현주엽이 먹는 양을 보며 놀란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강원도 춘천의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히밥과 현주엽이 엄청난 위를 자랑한다.

이날 현주엽은 아이스크림, 음료 외에도 별도로 주문한 유기농 우유 1ℓ를 들이키며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초등학생 때 1ℓ짜리 우유 3통이 아침에 집 앞에 와있으면 삼형제가 등교하면서 각자 1ℓ짜리 우유를 하나씩 먹었다"고 말한다.

박명수는 현주엽의 빈 컵들을 보며 "아이스크림 4개에 음료 3개, 우유 1ℓ를 먹었다.
가게 사장님이 현주엽이 들어오는 걸 보더니 매출이 많이 나올 걸 알고 가게 문을 닫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만약에 남편이 현주엽이고, 아내가 히밥이면 집안이 거덜 나겠다.
한 달에 식비가 2000만 원은 들 것이다"며 말하고, 김종민은 "명품백 사는 것보다 더 돈이 들겠다"며 두 사람의 엄청난 식비를 예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