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민선8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4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시정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공직사회 혁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진행된 행정기획실 업무보고에서 자치행정분과 위원들이 폐쇄적인 공직 사회 분위기, 불투명한 인사 시스템,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민원 처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반적으로 공직사회 분위기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도 13일 남양주시 실-국장과 면담에서 시민이 남양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 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직사회 혁신은 인수위 핵심 키워드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인수위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공직 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수위는 17일까지 진행된 시정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부서별 현안과 주요 사업내용 등을 파악하고, 민선8기 핵심 추진과제 등을 설정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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