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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혜빈, 남편 생일에 유명 화가 작품 선물 "내년엔 셋이서" [N샷]

뉴스1

입력 2022.06.18 08:18

수정 2022.06.18 08:18

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1
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1


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1
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전혜빈이 남편의 생일에 유명 화가의 작품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지난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 남편의 얼굴은 가려져있지만, 남편에게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전혜빈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글에서 "사랑하는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라며 "내년엔 셋이서 축하하자"라며 배 속에 있는 아기도 언급했다.


이어 "생일 선물로 최병소 화백님의 '라이프' 눈여겨 보던 작품이라 큰 마음 먹고 선물했는데 좋아하면서 아쉬워하는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게 되어 아쉽다"며 "우리의 인생도 빼곡히 행복으로 가득 칠해 찬란하길 바라며"라고 남겼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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