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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7일 260명 확진·1명 사망…지난주보다 80명 줄어

뉴스1

입력 2022.06.18 10:06

수정 2022.06.18 10:06

1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검체통을 받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검체통을 받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7일 26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7만8815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날(16일) 290명보다 3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40명에 비해서는 80명 감소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많아졌다가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주에도 월요일이었던 지난 13일 595명에서 14일 401명 15일 338명 16일 290명으로 점차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25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0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203명, 집중관리군 50명 등 2253명이다.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04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 준중환자병상 2.8%, 일반병상 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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