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0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522명보다 42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166명, 김해 77명, 양산 67명, 진주 61명, 거제 27명, 함안 15명, 사천 14명, 통영 10명, 하동 7명, 밀양·남해 각 6명, 창녕·거창 걱 5명, 고성·합천 각 4명, 산청·함양 각 3명이다.
도내 기초단체 중 의령에서는 유일하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0일 471명 Δ11일 440명 Δ12일 195명 Δ13일 617명 Δ14일 537명 Δ15일 441명 Δ16일 5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9만841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입원치료 20명, 재택치료 2958명이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1232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 대비 0.13%다.
18일 0시 기준 4차 예방 접종률은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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