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07명 추가 발생

뉴시스

입력 2022.06.18 10:36

수정 2022.06.18 10:36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지역에서 18일 0시 기준 2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0만337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전주에서 84명, 군산 28명, 익산 32명, 정읍 8명, 남원 1명, 김제 7명이 발생했다.

완주에서는 17명이 감염됐으며 부안에서는 4명, 장수·순창·고창이 각 3명, 무주·임실에서는 각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아동 20명, 10대 18명, 20대 33명, 40대 37명, 50대 30명으로 발생했다.


또 60대 22명, 70대 13명, 80대 3명, 90세 이상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건강 약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며 “비대면 플랫폼 확대 등 생활방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